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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은 크게 나누어 치핵(숫, 암치질), 치열(항문 열상), 치루(구멍 치질)의 3개로 크게
나누고. 치질 중에서 약 반수 정도를
차지하는 것이 치핵. 치열, 치루는 각각 15%가 됩니다. 그 외 항문 주변의 질병은 아래와 같이
항목에 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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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소양증은 치질에 수반해 가려움이 오기도 하지만 특별한 원인 없이 오는 경우가
더 많다.
가려움이 매우 강하고, 참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 괴로운 증세의 하나인데 이 역시
까다롭고도 인내심 있는 치료가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 환자는 과로, 스트레스뿐 만아니라
술, 담배, 커피를 자제해야 하며 음식도 가려야 하고 특히 온수좌욕은 더 심한 가려움을
초래하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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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의해야 할 사항의 하나는 약물 (특히
연고)은 매우 소량만 최소 단위로 아껴서 써야하며 과용은 회복하기 어려운 후유증을 가져오므로
조심해야 한다. 잘 낫지 않는 경우에 의외로 항문 무좀인 경우가 많은데 그 원인은 진균류(백선균)인
경우가 있으므로 잘 아는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소양증은 일반적 주의사항으로
호전되지만 ,
1) 약물, 연고의 남용이나
2) 자극성 음식(술, 커피 포함)지속
3) 간혹 무좀성 소양증은 완고하므로 유능한 전문가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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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후 약 3주 이후에서 몇 년 후에도 발생하는데, 병변이 대체로 습하고 분홍색의 숫닭의
벼슬모양을 하고 있으며, 형태는 매우 다양하여 사마귀모양, 큰 나비형태, 양배추 형태가
있다.
보균자인 동성(同性)과 성기-항문접촉으로 올 수 있으며 이성(異性)과의 정상체위
관계 후에도 오는 경우도 많다 . 원인균은 사마귀 바이러스의 사촌 쯤되는 바이러스(
papilloma Virus)에 의하는데 최근에는 이것이 항문암(肛門癌)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남성에서는 동성연애자, 여성에서는 상대방이 성병이 있거나 같이 항문성교를
한 경우에는 항문 암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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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수술, 국소 제제
도포, 면역요법 등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술과 소작 치료이다. 바이러스 질환의 특성상
육안으로는 완전히 제거된 것 같아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3개월간 재발유무를
체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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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출구의 부분에서 피부가 느슨해져, 항문으로부터 나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피부꼬리 (스킨 태그)라고 부르는데 치질은 아니다. 따라서 생활에 지장을 못 느끼면 방치해도
상관은 없다.
그런데 이것이 커서 신경이 쓰인다든지, 배변 후 불결의 원인이 되어 이것 때문에 꼭
씨서야 하는
경우는 간단히 절제한다. 항문 주위 습진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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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茸腫)이란 무엇인가?
흔히 ‘대장용종’이라고들 많이 듣는데.. 용종은 한마디로 암이 아닌 양성(良性) 혹으로서
붙어 있는 장(腸)에 붙은 모습이 매끄럽거나 울퉁불퉁할 수 있다.
가장 잘 생기는 곳은 방광·코·소화기관, 특히 직장(直腸)과 결장(結腸) 등이며,
증상은 생긴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르다. 증상이 전혀 없을 수도 있고, 코나
장(腸)에 생긴 용종처럼 통로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기계적으로 막거나 압박하여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가끔 출혈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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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은 대부분
양성(陽性)이지만, 아주 극소수는 암(癌)으로 악화되기도 하고 실제로 암세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용종은 가능한 한 모두 떼어내고 현미경으로 검사해보아야
한다.
항문 안쪽 약 2cm에 있는 치상선(齒狀線)레벨 보다 안쪽은 직장이 끝나는 곳 인데,
직장은 대장의 마지막 부위 약15cm에 해당한다. 흔히 말하는 대장암의 호발부위도
실은 직장이다. 용종은 보통 우연히 발견되는데 항문 가까이의 것은 직접 절제하고 직장이상은
내시경으로 절제하고 조직검사를 병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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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탈출은 배변시 항문으로부터 직장이 탈출하는 상태이다.
과거에는 시골에서 이를 보고 "미자발이 빠졌다"라는 표현을 하였다..
직장 자체가 항문과 함께 배변마다 탈출되므로 반드시 손으로 밀어 넣어야만 되므로 생활하는데
상당히 불편하다. 크기가 5cm 이상 나오면 보통 주먹 이상크기가 되고 직장탈출(直腸脫出)이라고
하며, 軍신체 검사에서도 병종 혹은 전역 케이스에 해당 한다. 이것과 감별해야 하는
것은 탈항성 암치질이 있다. 보통 사진처럼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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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치료가
전신 마취하에 몇 시간 이상씩 걸리는 개복수술이었으나 요즘은
탈출된 크기만
작으면 개복(開腹)이나 입원을 않고도 치료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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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직장암은 요즘 발생빈도가 높아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원인은 복잡하지만 추정할
뿐이다. 그것은 발암물질의 직접적인 작용, 유전적인 요인등이 있으나
지배적인 견해로는 식생활
습관의 차이가 거론된다.
식생활의 변화 추세는 과거의 잡곡밥 채소위주에서 최근의 인스턴트식품, 육류 중심,
과다한 지방질섭취로 이동함에 따라 위암의 발생빈도는 감소하고 있으나 직장, 대장암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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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원인으로 추정하는 것들은,
1. 화학 조미료, 색소등의 발암성 물질 섭취증가
2. 섬유질 음식물 섭취의 감소
3. 육류성 지방, 단백질 섭취의 증가이다. 그 결과 대장안의 정상 대장균주가 바뀌어 결국 발암물질이 많이 생긴다고 한다.
직장암은 자주 치질로 오인되기도 하는데 출혈이 약간 검붉고 끈적거림이 특징이다.
이것은 중요한 단서가 되는데 만일 출혈이 새빨갛고 배변 시 똑똑 떨진다면 99%는
암이 아니고 치질 출혈이다.
치료는 오로지 수술로 절제해야 되는데 , 직장암 경우 그 위치에 따라서 수술 후 배변을
평생 복부로 해야 하는가의
갈림길이 놓여진다. 요즘은 항문에서 직장암이 아주 가깝지만 않으면 항문을 살리는 수술기법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결론은 올바른 섭생(우리의 전통식인 곡물위주와 채식) 그리고 조기 검진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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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유 없이 항문 안쪽 깊숙이 무겁게 아프거나, 엉치 꼬리뼈 쪽으로
묵직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항문이 아프다면서 여러 병원을 돌아다녀도 특별한 원인을 못 찾고 약을 써도
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
병원마다 내리는 진단이 틀리는데, "신경성"이라는 소리를
제일 많이 듣는다고 한다. 특히 중년 여자분이 많은데, 이들의 대다수는
"항문거근 증후군"이라고 단정할 만큼 드물지 않은 질환이다.
"항문 거근"이란 이름 그대로 항문을 들어 올려주는 근육으로
항문안쪽 5cm쯤 되는 곳에서 항문관을 감싸서 골반뼈에 올려 붙여주고 있다.
이 근육이 왠지 단단히 경직되어 통증을 일으키는데 원인은 항문거근의 경련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항문 깊숙이 묵직하고, 무거운 불쾌감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의자나
땅바닥에 오래 앉아 있으면 악화되므로, 자동차, 기차여행을 할 때 고생하기도
한다. 그 원인은 질 모르지만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그러나 특별한 약물이나 수술을 않고도 치료가 잘되는 질환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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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다음과 같이 해본다.
1. 스트레스, 정신적 불안정을 줄여야 한다.
2. 식이요법이 효과적이다. 腸에 자극주는 술, 육식을 피하고 야채, 잡곡식
중심의 식 사를 한다.
3. 증세가 있으면 따끈한 온수좌욕을 10분씩 한다.
4. 전기 자극 치료: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직류전기로 항문 근육을 자극하는 치료가 있으나 이 치료는 매일 또는 격일로
4-5주 이상, 한번에 30분 이상씩 치료를 받아야 되면서도 효과는 40-50%에
지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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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치루는 거의 99%는 1세 이하의 남아에서 발견되는데
수술 않고도 치료가 가능하다.
한살 전후의 남아에서 항문 옆으로 고름이 나오는 치루는 어른과 달리 잘 낫는다.
소아는 치질(숫치질, 암치질)은 잘 안생기지만 치루는 의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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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른과는
다른 해부학적 요인으로 증세도 다른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고름구멍이 항문 측방에 잘 생긴다. (어른은 전 후방에 잘 생긴다.)
2. 고름뿌리(치루관) 모양이 곧게 뻗은 직선형이다. (어른은 휘어진 곡선형이 많다.)
3. 소아 치루는 女兒보다 男兒에서 압도적으로 많다.
이 같은 특징이 있는 소아 치루는 과거에는 전신마취로 수술하였으나, 최근에는 수술
않고도 치료가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배변관리(음식을 철저히 관리)와 청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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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실금이란
자기도 모르게 방귀, 변이 나오는 상태로서, 즉 항문조절이 잘 안 되는 상태로서
환자에게는 상당한 정신적 스트레스이다. 대개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항문의 괄약근이
손상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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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만손상(4도)으로 인한 직장- 질루(膣漏) |
그
외
원인으로서
, 1. 분만 손상 : 아직도 집에서 분만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분만 때 질입구(회음부)가 파열되면서 항문 괄약근도 손상되는 경우이다. 변 실금, 직장-질루가 올
수 있다.
2. 치질 주사 : 치질에 부식제 주사량을 과도하게 쓴 경우,
괄약근까지 녹는 수가 종종 있다.
3. 직장암 수술 : 직장암 수술에서 항문을 보존시키는 술식(術式)을
선택할 경우에 가끔 괄약근 신경이
손상되면 변 실금이 올 수 있다.
4. 변비약 남용 : 몇 년씩 상습적으로 하제(변비약)를 쓰면
항문의 반사적 긴장이 소실되어
변 실금이 올 수 있다.
치료는 괄약근육 손상의 경우는 이를 복구시키고,
손상이 없는 경우는 배변관리(식이요법, 복부운동)와 항문근육의
전기치료가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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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클리닉에서는 입원할 필요가 없이 다음 날 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 통원수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의료기법을 동원한 확실한 무통의 수술은 환자분의 생활에 많은 이점을 드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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